2008년 02월 26일
나의 취향 테스트
| 간결하고 냉정한 인공지능 로봇 취향 |
메마르고 독창적인. 당신은 전통적인 엔지니어의 취향입니다. 당신은 인과관계가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입니다. "그래서? 그게 왜 그렇게 됐는데?"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이죠. 마치 if-then 구문이 골수 깊이 박힌 엔지니어와 같다고나 할까요. 질서정연하지 않은, 장황한 감정에 의존하는 순정 만화 영화 소설은 당신이 좀처럼 가까이 하기가 힘들 겁니다. ![]() "공각 기동대"의 주인공 쿠사나기 소령. 임무 달성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계 군인. 쿠사나기 소령의 철두철미함과 냉혹한 결단력은 당신 취향의 이상형입니다. 당신은 너무 흔하고 뻔한 것에 쉽게 싫증내는 비주류 지향입니다. 매일 똑같은 광경이 펼쳐지는 멜로 드라마, 매일 똑같이 성형한 연예인들이 나오는 TV 광고, 매일 똑같은 멜로디와 창법의 발라드 노래, 당신에겐 모두 짜증나는 것들입니다. 도대체 이런 똑같은 것들을 지겨워 하지도 않고 즐겨 보는 사람들은 제정신일까 궁금합니다.
사실 당신은 특별히 어떤 취향을 혐오하거나 멸시하지 않는 편입니다. 저주도 관심이 있어야 하는데, 당신은 남들이 뭘 좋아하는지에 크게 관심이 없거든요. 남들이 뭘 하던 당신은 기본적으로 무관심한 편입니다. 문제는 남들이 관심없는 취향을 당신에게 들이밀 때죠. 상호존중의 원칙만 지켜진다면 당신은 그저 평안히 세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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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순정만화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만 빼곤(내 인생은 순정만화로 점철되었건만-_-)
쿠사나기 소령 뒤로는 대략 들어 맞는다.ㅋ
그리고 저 포스터도 너무 싫다-_-
테스트는 여기.
# by | 2008/02/26 00:49 | 일상++ | 트랙백(3) | 핑백(1)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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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맞는 것 같은데요? ^^;
Kivuli - 아하하 지적인 '척'이라니..ㅋㅋ 꽤 맞는건가요? 훗.이거 은근히 정확하다니까요~!
포로리- 어 나 좀 키치야.ㅋ 글구 저 광고 포스터는 진짜 내 취향 아니여.
내가 그렇게 무난하고 보편적인가라는 느낌과 함께... 많이 맞다라는 느낌...쩝.
포로리- 응응!! 나도 맛있게 잘 먹었오. 담엔 명동에서 술을 마셔봐야지. 좋은 정보였구먼.ㅎㅎ